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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청용 4경기 연속선발 ‘평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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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09-12-28 08:08
2009년 12월 28일 08시 08분
입력
2009-12-28 07:00
2009년 12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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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전 1-1…팀주축 입지굳혀 -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무산
이청용(볼턴)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실패했다.
이청용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주 번리의 터프 무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09∼2010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에서 선발로 나와 72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결과는 1-1 무승부.
하지만 이청용은 풀타임을 뛰었던 앞선 3경기에 이어 리그 4경기 연속 선발진에 포함되면서 볼턴의 주축 선수로서 입지를 굳혀갔다.
이청용은 4-4-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0분경부터는 매튜 테일러와 자리를 바꿔 잠시 원래 포지션인 오른쪽 미드필더로 뛰기도 했지만 대부분 왼쪽에서 공격의 물꼬를 트는 임무를 맡았다.
전반 21분 번리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개인기로 수비를 따돌리고 나서 패스를 내준 이청용은 아크 정면에서 날린 타미르 코헨의 왼발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도움 기회를 놓쳤다. 전반 추가 시간 아크 정면에서 직접 오른발 프리킥도 찼지만, 골문 위를 훌쩍 벗어났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 대해 “마법을 노렸지만 힘에 부쳤다”라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선제골을 터트린 테일러(평점 8)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점을 줬다.
한편 주전 경쟁에서 밀린 수비형 미드필더 조원희(위건 애슬레틱)는 블랙번 로버스와 홈경기에 교체 선수로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경기는 1-1로 비겼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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