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V10’ 달성 KIA 선수들, 얼싸 안으며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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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24일 2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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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5:5 동점 상황 9회말 1사 상황에서 KIA 나지완이 SK 마무리 투수 채병용을 상대로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리며 경기 종료, KIA가 V10 달성에 성공했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 선수들이 서로 끌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5:5 동점 상황 9회말 1사 상황에서 KIA 나지완이 SK 마무리 투수 채병용을 상대로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리며 경기 종료, KIA가 V10 달성에 성공했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 선수들이 서로 끌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5:5 동점 상황 9회말 1사 상황에서 KIA 나지완이 SK 마무리 투수 채병용을 상대로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리며 경기 종료, KIA가 V10 달성에 성공했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 선수들이 서로 끌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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