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현대重 신입사원 특강

  • 입력 2009년 8월 21일 02시 58분


홍명보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일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에서 신입사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나에게 자선이란 축구를 통해 받은 사랑을 국민에게 그대로 갚는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이날 받은 강의료 150만 원을 울산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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