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고령 이창수 LG 입단

  • 입력 2009년 5월 29일 02시 57분


소속팀 모비스와 협상이 결렬된 프로농구 최고령 선수 이창수(40)가 28일 LG와 연봉 8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 KCC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정훈은 3년간 연봉 7100만 원에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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