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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L―NBA 공동 농구캠프 21일부터
업데이트
2009-09-22 08:06
2009년 9월 22일 08시 06분
입력
2009-05-20 02:58
2009년 5월 20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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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과 미국프로농구(NBA)가 공동 주최하는 농구 캠프가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시카고 불스 시절 마이클 조든과 호흡을 맞추다 은퇴한 론 하퍼와 토론토 랩터스에서 뛰고 있는 제이슨 캐포노, 이동준(오리온스) 등이 코치로 나서 국내 고교 최장신(217cm)인 김병오(대전고) 등 유망주를 지도하며 심판과 장애인 농구 클리닉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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