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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1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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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쪽이다. 정 코치는 “(김)근환이의 2경기(26일 나고야, 29일 이와타)를 살폈는데, 팀은 오른쪽 측면을 맡겼다. 몸싸움, 공중볼 캐치는 좋았지만 패스는 매끄럽지 못했다”고 말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공수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친 뒤 요코하마에 둥지를 튼 김근환은 최근 대표팀 코칭스태프 미팅을 통해 전격 거론된 기대주. 허정무호는 김근환을 선발할 경우, 공격수가 아닌 디펜스로만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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