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발음으로 ‘가오리방쯔’라고 하는 이 말은 현재까지 그 어원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다.
이런 표현을 추신수에게 쓴 이유는 왕첸민이 추신수에게 3점 홈런을 맞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0대2로 뒤지고 있던 2회초 무사 1,2루에서 홈런을 쳤을 때,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가 바로 왕첸밍이었다.
이날의 경기는 22대4로 클리브랜드의 승리. 누리꾼들은 ‘야구경기에서 홈런을 맞았다고 이런 표현을 쓰는 대만 언론의 수준이 참…’라는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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