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연아 준비는 끝났다…‘2년연속 3위’ 한풀이 자신

  • 입력 2009년 3월 28일 07시 28분


생애 첫 우승.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운명을 걸었다.

김연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2009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2008-2009 시즌을 마감하는 피날레 무대이자 시니어 데뷔 후 세 시즌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쥘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다.

김연아는 앞선 두 번의 세계선수권에서 연속 3위에 입상했다.

세계 정상의 문턱에 다가섰다가도 번번이 부상에 발목을 잡혔기 때문.

하지만 이번에는 아픈 데가 없다. 컨디션도 최상이다.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의 추격을 뿌리칠 준비도 이미 끝났다.

이제 김연아가 또 하나의 역사를 쓸 차례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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