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7 14:552009년 3월 27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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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타자 김민준이 번트를 시도했지만 내야플라이가 되어 동산고 포수 신세진이 잡고 있다.
동아닷컴 하정탁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동산고와 경기고의 긴박한 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