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축구 스타 7명이 국내로 돌아온다.
이들은 26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대표팀에 합류해 2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친선경기를 한다.
이어 4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한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5차전을 치른다.
박지성은 2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 FC와 원정경기에 참가한 뒤 곧바로 귀국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프랑스 1부 리그 생제르맹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는 이근호(전 대구 FC)는 해외파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