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金 야구대표팀 체육상 대상

  • 입력 2009년 2월 18일 02시 58분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 대표팀을 제55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로 17일 선정했다. 남녀 최우수상은 경기 부문에서 수영 박태환(단국대)과 역도 장미란(고양시청)이 수상한다. 지도 부문에서는 오승우 전 역도 국가대표 감독(제주도청 감독)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피겨 김연아(고려대) 등 20명과 2개 팀이, 장려상은 탁구 당예서(대한한공) 등 44명과 9개 팀이 받는다. 시상식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