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행-정의선-여무남-김정-박순호 회장 재추대

  • 입력 2009년 1월 22일 02시 55분


스포츠 단체장 선거가 줄을 잇는 가운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김정행 대한유도회장은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이 결정됐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과 여무남 대한역도연맹, 김정 대한사격연맹, 박순호 대한요트협회장도 재추대됐다. 반면 신필렬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과 신박제 대한하키협회장은 스스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임인배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대의원 총회에서 반대 13표, 찬성 9표로 연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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