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골프광’으로 유명한 보나법무법인 대표 外

  • 입력 2008년 12월 13일 02시 58분


○ ‘골프광’으로 유명한 보나법무법인 대표 소동기(53·사진) 변호사가 충남 아산시 아산윈슬골프장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구력 25년에 싱글핸디캐퍼인 소 변호사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여러 골프장의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고 골프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산윈슬골프장은 동문건설이 건설 도중 매물로 내놓은 것을 소 변호사가 친구와 함께 인수해 경영까지 맡게 됐다. 골프장 설계가 송호 씨가 코스를 리모델링하고 있으며 내년 6월경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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