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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0일 0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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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라크트의 주장인 린스케 테밍은 “남성을 위해 만들어진 바지보다 치마가 편하다”며 “섹시함이 아닌 여성의 당당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데 라크트의 유니폼은 각국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는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누리꾼들은 ‘테니스, 하키 등 다른 종목에서는 치마를 입은 여자선수들이 많다’며 호응했지만 한편에서는 관심을 끌기위한 일종의 쇼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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