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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26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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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구장에서 열린 지난 시즌 컵대회(코파 델레이) 우승팀 발렌시아와의 슈퍼컵 2차전 홈경기에서 2명이 퇴장당해 9명이 싸우고도 4-2로 역전승했다. 마드리드는 원정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지만 1, 2차전 합계 6-5로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인터밀란도 밀라노 쥬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라이벌 AS로마를 누르고 대회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