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센테니얼 가입 오늘 최종 심사

  • 입력 2008년 2월 19일 02시 59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어 제8구단 창단에 나선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의 회원 가입 여부를 최종 심사한다. 가입이 승인되면 센테니얼이 내기로 한 가입금 120억 원의 용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센테니얼은 15일 가입금의 10%(12억 원)를 KBO에 납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자유계약선수(FA) 제도 개선 여부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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