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류택현 LG와 3년간 6억4000만원 계약

  • 입력 2007년 11월 1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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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프로야구 왼손 투수 류택현(36)이 원 소속팀인 LG와 계약금 1억 원, 연봉 1억3000만 원에 9일 계약했다. 2년 보장에 3년째는 옵션을 둔 ‘2+1’ 계약으로 3년을 채울 경우 1억5000만 원이 추가돼 최대 6억4000만 원을 받는다. FA 자격을 얻었지만 신청을 하지 않은 오른손 투수 최원호는 계약금 1억 원, 연봉 2억 원에 옵션을 포함해 2년간 최대 6억 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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