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銀 골프단 ‘사랑의 버디’ 행사

  • 입력 2007년 4월 2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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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 골프단(구단주 신삼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속 프로 선수들이 버디(1만 원), 이글(10만 원), 홀인원(1000만 원)을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는 ‘사랑의 버디’ 행사를 벌인다. 지난해 상금왕 강경남 등 선수 6명이 적립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총적립액은 2365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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