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씨, 금호생명 사령탑 맡아

  • 입력 2007년 3월 29일 03시 00분


이상윤(45) 프로농구 전 SK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 사령탑에 올랐다. 이상윤 감독은 28일 금호생명과 감독 계약을 했다. 기간은 2년이며 연봉은 성적에 따른 옵션을 포함하면 현재 최고 연봉을 받는 국민은행 최병식(1억7000만 원) 감독을 웃도는 2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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