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17일 볼턴전이 끝난 뒤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로부터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다. 19일에는 영국 국영방송 BBC와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 11’에도 모두 그의 이름이 올랐다.
BBC 인터넷판은 박지성을 4-4-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ESPN의 축구 사이트 ‘ESPN 사커넷’은 박지성을 3-5-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정했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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