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생애 첫 ‘이달의 선수’ 선정

  • 입력 2007년 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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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우지원(34)이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우지원은 한국농구연맹(KBL) 출입 기자단 투표에서 75표 중 34표를 얻어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2월의 선수에 뽑혔다. 우지원은 12월 한 달간 12경기에서 평균 9득점, 리바운드 3.4개 등 공수에서 활약했다. 우지원이 이 상을 받기는 1997년 대우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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