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브라질 축구대표 베베토 방한

  • 입력 2006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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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아기 어르기’ 골 세리머니를 펼쳤던 전 브라질축구대표팀 공격수 베베토(42)가 27일 한국에 왔다. 지도자로 변신한 베베토는 11월 3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열릴 ‘2006 MBC국제꿈나무대회’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선발팀(12세 이하)을 이끌고 참가한다. 베베토는 “한국선수 중 박지성을 잘 알고 있다”며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한국축구가 놀라운 발전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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