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국민은행 연패 탈출 선두 지켜

  • 입력 2006년 6월 16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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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스테파노바(러시아)가 골밑을 장악한 국민은행이 2연패에서 탈출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국민은행은 15일 천안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홈경기에서 스테파노바가 43득점, 25리바운드를 올린 데 힘입어 김지윤이 22점을 넣은 금호생명을 85-69로 눌렀다. 선두 국민은행은 5승 2패로 공동 2위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을 1경기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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