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펜싱협회 회장 조정남씨

  • 입력 2003년 6월 11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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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펜싱협회는 1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을 제30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협회는 같은 장소에서 조 회장의 취임식도 가졌다. 이로써 협회는 지난 1월 유용겸 전 회장의 사의표명 이후 5개월째 계속됐던 회장 공백을 일단락 짓고 본격적인 올림픽 준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신임 조회장은 프로농구 SK나이츠와 SK빅스의 구단주를 맡고 있으며 프로야구 SK와이번스에서는 구단주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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