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22 16:462002년 6월 22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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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관계자는 22일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결승 진출은 유례가 없는 국가적 경사인 만큼 국민적 단합을 축하하는 축제일로 삼기로 했다"며 "다만 4강 진출시의 공휴일 지정 등에 대해선 좀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철희기자 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