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7일 뉴욕주 해리슨 웨체스터GC(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7번홀부터 3연속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공동 80위로 처졌다.
로렌 로버츠(미국)가 단독선두(7언더파 64타)에 나선 가운데 제리 켈리와 마이클 무어 봅 하인츠(이상 미국)가 공동2위(6언더파 65타)를 마크했다. 대회 2연패에 나선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3언더파 68타로 어니 엘스(남아공) 톰 레먼(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머물렀고 타이거 우즈(미국)는 다음주 열리는 US오픈을 대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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