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기대주 정남균, 삼성전자 입단

  • 입력 2000년 10월 29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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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마라톤 기대주 정남균(22·한체대)이 29일 계약금 1억원을 받고 삼성전자에 입단했다.

정남균은 3월 열린 동아마라톤에서 2시간11분29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했으나 2시간22분23초로 45위에 그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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