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월드컵]김동성-박혜원 남녀부 3000m 정상

  • 입력 1999년 11월 28일 22시 22분


한국빙상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김동성과 박혜원이 99∼2000시즌 월드컵 3차대회 3000m에서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김동성은 28일 일본 노베야마에서 열린 남자 3000m 결승에서 5분15초622로 1위를 차지했다.

박혜원도 여자 3000m 결승에서 5분34초793을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 한국은 남자계주 5000m에서 캐나다와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여자 3000m계주에선 중국에 이어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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