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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27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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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은 26일 일본 노베야마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6명이 겨루는 결승에서 2분23초396를 기록, 2분23초310을 기록한 일본의 테라오 사토루에게 간발의 차이로 뒤져 은메달에 그쳤다.
한편 최민경과 김윤미는 여자 1천500m 결승에 진출해 2분34초305와 2분34초458을 기록했지만 세계 챔피언인 양양(2분34초066.중국)과 예브게니아 라다노바(2분34초192.불가리아)에게 밀려 각각 3위와 4위에 머물렀다.[노베야마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