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02 17:221999년 11월 2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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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아증권 감독인 이재화씨가 창단 감독을 맡고 유남규와 김봉철 등이 주축이 될 삼다수 탁구단은 내후년 졸업예정인 ‘고교 최대어’유승민(동남종고)을 두고 삼성생명과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재화 감독은 “일단 창단을 마무리해 자격을 갖춘 뒤 유승민을 끌어오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