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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9월 16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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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은 16일 경기도 여주 자유CC(파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72타)를 마크해 5언더파 139타로 임선욱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첫 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던 제다나(서문여중3)는 이날 1오버파 73타로 주춤해 단독3위(4언더파 140타)로 밀려났고 김주연은 단독4위(2언더파 142타)를 마크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