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삼성생명 정태균감독등 수재성금

  • 입력 1999년 9월 2일 18시 25분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의 정태균 감독과 정은순 유영주 3명은 2일 수재의연금 186만5000원을 전국재해대책협의회에 기탁했다. 99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개막 직전 ‘사랑의 수재보험’에 가입한 이들 중 정은순은 리바운드 1개당 5000원, 유영주는 3점슛 1개당 1만원, 정 감독은 1승당 5만원씩을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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