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이은경은 국제양궁연맹(FITA)이 최근 각종 국제대회 성적을 종합해 1일 발표한 여자 세계랭킹에서 186.25점으로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조순(홍성군청)은 171점으로 3위,정창숙(대구서구청)도 126.45점으로 6위를 지켰다.
남자부에서는 99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딴 홍성칠(상무)이 192.48점으로 프랑스의 리오넬 토레스에 이어 남자랭킹 2위를 유지했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