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13 19:301998년 8월 13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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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는 13일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남대부 결선에서 합계 6백92.9점을 쏴 국가대표 상비군 한주희(6백83.5점·한국체대)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대부 공기소총에서는 미사키 히로미(일본)가 결선 합계 4백92.6점으로 우승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