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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11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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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과 외야플라이로 세차례 물러난 뒤 8회초 1사 1,2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이종범은 요미우리 선발투수 사이토에게서 2루타를 뽑아내 1타점을 올렸다. 주니치는 이 경기에서 2대3으로 져 16승14패를 기록, 3위 요미우리(15승14패)에 반 게임차로 추격당했다. 한편 요미우리의 조성민은 9일 주니치전에서 7안타 2볼넷 1실점하며 완투승(3대1), 2연속 완투승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