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주형광 연봉 7천7백만원

  • 입력 1997년 3월 5일 08시 02분


■프로야구단 롯데는 지난달말 전역한 투수 주형광과 4일 지난해보다 51% 인상된 7천7백만원에 연봉재계약을 하고 96시즌 다승과 탈삼진타이틀 보너스 6백만원, 구단 MVP 상금 2백만원을 별도 지급했다. 병역문제로 팀의 호주 전지훈련에 불참한 주형광은 이날 곧바로 경북 청송으로 이동, 오세문트레이너와 함께 덕구온천 등에서 개인 특별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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