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온’ 앱에서 행사 참여
산림청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2026 건강도시 도장찍기 여행(스탬프투어)’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 건강증진과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의 건강 친화환경 조성 장소 725곳을 방문해 인증하는 행사다. 건강 친화환경 조성 장소는 숲, 공원, 생활체육시설 등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올해는 3개 일정(5월 18일∼7월 15일, 7월 16일∼9월 30일, 10월 1일∼11월 30일)과 4개 주제(초록쉼터, 물길따라, 오랜 숨결, 건강 레벨업)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등록된 건강 장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산림청은 이번 협업을 통해 생활권 주변의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수목원 등 252곳을 소개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정원문화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선정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과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정원주의 철학이 담긴 녹색 명소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식물자원의 가치와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다.
산림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고, 참여자에게는 매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