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여 총장 “동문 자긍심 담긴 선물” 감사
송성근 회장 “모교 발전에 힘 보탤 것” 화답
송성근 가천대학교 총동문회장(사진 왼쪽)이 대학발전 기금 1억 원을 기부 약정하고 이길여 가천대 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대 제공
“동문 여러분의 소중한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송성근 총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총동문회가 보여준 변함없는 모교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11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에서 열린 ‘2026년 제7회 가천인 골프대회’ 자리에서다. 가천대 총동문회는 이날 학교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 기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 총장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모교에 대한 동문 여러분의 자긍심과 애정, 그리고 대학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선물”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대학과 동문이 하나 되어 가천대의 더 큰 도약과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강조했다.
가천대 전경이에 송 회장은 “가천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모교의 눈부신 발전은 이길여 총장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발전 기금은 동문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정성”이라며 “앞으로도 가천대와 후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 총장과 송 회장, 동문과 교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윤원중 부총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중심 대학 선정과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육성 전략, 글로벌 명문대학 도약 계획 등 최근 성과와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동문들은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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