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명의 도용됐다” 130억 보이스피싱 일당 20명 무더기 검거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31 08:58
2026년 3월 31일 08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발 전화금융사기
대구경찰, 10명은 구속
조선족 총책 등 인터폴 수배
ⓒ뉴시스
중국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130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대구경찰청은 보이스피싱으로 130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통신사기피해환급법과 범죄단체조직 및 가입)로 콜센터 조직원 A(30대)씨 등 20명을 붙잡아 이중 10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해외 체류 중인 조선족 총책 등 3명을 인터폴 적색수배했으며 도주 중인 조직원 2명을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7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중국 청도와 연태 지역에 거점을 두고 1~4차 상담원으로 역할을 분담 후 카드 배송, 금융감독원 및 검찰 사칭 수법으로 81명으로부터 130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다.
이들은 카드 배송 문자 발송 후 카드배송 기사를 사칭한 1차 상담원이 피해자에게 명의가 도용된 것 같으니 카드사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상담을 유도했다.
이후 카드사 사고예방팀을 사칭한 2차 상담원이 원격제어로 명의가 도용됐는지 확인해 보겠다며 악성앱을 설치하고 금융감독원에 전화하라고 한 뒤 금융감독원 사칭 3차 상담원이 명의가 도용됐으니 수사 중인 검사와 직접 통화하라고 했다.
검사 사칭 4차 상담원은 ‘계좌가 보이스피싱 범행에 이용돼 수사를 하고 있다.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구속하겠다. 금융감독원 담당자와 통화를 해 시키는 대로 하라’며 압박했다.
이후 금융감독원과 검사를 사칭한 자들이 번갈아가며 ‘계좌에 있는 잔액이 정상적인 돈인지 대출이 정상적으로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대출을 받아 지정한 계좌로 이체하거나 수표로 인출 후 전달할 것을 지시했다.
이들은 ▲개인 휴대전화는 출근할 때 숙소에 두고 올 것 ▲사무실 출근 후 외출 금지 ▲상담원 간 개인적인 대화 금지 ▲본명 사용금지 ▲업무용 휴대전화 외부 반출 금지 등의 규칙을 정해 조직원을 관리했다.
특히 경찰은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의 일원으로 해외 체류 중인 총책과 도주 중인 조직원들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피싱 범죄 전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경찰·금융감독원 등 국가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금 이체나 현금 전달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앱 설치 파일(.apk)이나 인터넷 링크(URL)는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추다르크’ 추미애 vs ‘고졸신화’ 양향자…경기지사 ‘女대女’ 대결
2
“3개월 통보했는데 왜 못 나가?”…전세 해지 뒤 막히는 ‘보증금’ [집과법]
3
“현주엽에게 학폭 당해” 인터넷에 올린 누리꾼 ‘무죄’ 확정
4
美, 주독미군 5000명 철수 명령…나토 보복 현실화
5
[속보]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양향자…민주 추미애와 맞대결 성사
6
시속 153km 과속하다 중앙선 넘어 승객 숨지게 한 택시기사 ‘집유’
7
삼바 노조 “영업익 20% 성과급” 전면파업… SK 하청도 배분 요구
8
서점-등산로서 일그러진 ‘번따’… “싫다는데 계속하면 범죄”
9
건설현장 뛰던 가을동화 가수, 이젠 드릴 쥐고 100만 뷰[은퇴 레시피]
10
부산북갑-평택을, 지지율 오차내 박빙… 후보등록 2주일 앞 단일화 거센 신경전
1
李 “자기들만 살겠다고”…삼전 노조위원장 “우리 아니라 LG 얘기”
2
美, 주독미군 5000명 철수 명령…나토 보복 현실화
3
삼바 노조 “영업익 20% 성과급” 전면파업… SK 하청도 배분 요구
4
‘공소취소 특검법’ 앞에 똘똘 뭉치는 국힘 …“천인공노 할 짓”
5
李 “저도 소년공 출신…노동자에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6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7
‘기관사 유니폼’ 다시 입은 고용장관…“노동의 눈 안 변해”
8
개소식 2곳 빼곤 연휴일정 없는 장동혁…국힘 “전략적 판단”
9
‘尹 어게인’ 재등판한 국힘… 대구달성 이진숙 - 하남갑 이용 공천
10
나토 ‘뒤통수’에 ‘미군 감축’ 꺼낸 트럼프…“펜타곤, 발언에 충격”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추다르크’ 추미애 vs ‘고졸신화’ 양향자…경기지사 ‘女대女’ 대결
2
“3개월 통보했는데 왜 못 나가?”…전세 해지 뒤 막히는 ‘보증금’ [집과법]
3
“현주엽에게 학폭 당해” 인터넷에 올린 누리꾼 ‘무죄’ 확정
4
美, 주독미군 5000명 철수 명령…나토 보복 현실화
5
[속보]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양향자…민주 추미애와 맞대결 성사
6
시속 153km 과속하다 중앙선 넘어 승객 숨지게 한 택시기사 ‘집유’
7
삼바 노조 “영업익 20% 성과급” 전면파업… SK 하청도 배분 요구
8
서점-등산로서 일그러진 ‘번따’… “싫다는데 계속하면 범죄”
9
건설현장 뛰던 가을동화 가수, 이젠 드릴 쥐고 100만 뷰[은퇴 레시피]
10
부산북갑-평택을, 지지율 오차내 박빙… 후보등록 2주일 앞 단일화 거센 신경전
1
李 “자기들만 살겠다고”…삼전 노조위원장 “우리 아니라 LG 얘기”
2
美, 주독미군 5000명 철수 명령…나토 보복 현실화
3
삼바 노조 “영업익 20% 성과급” 전면파업… SK 하청도 배분 요구
4
‘공소취소 특검법’ 앞에 똘똘 뭉치는 국힘 …“천인공노 할 짓”
5
李 “저도 소년공 출신…노동자에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6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7
‘기관사 유니폼’ 다시 입은 고용장관…“노동의 눈 안 변해”
8
개소식 2곳 빼곤 연휴일정 없는 장동혁…국힘 “전략적 판단”
9
‘尹 어게인’ 재등판한 국힘… 대구달성 이진숙 - 하남갑 이용 공천
10
나토 ‘뒤통수’에 ‘미군 감축’ 꺼낸 트럼프…“펜타곤, 발언에 충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주엽에게 학폭 당해” 인터넷에 올린 누리꾼 ‘무죄’ 확정
가스폭발 전 아내는 이미 숨졌나…의왕 아파트 부부 미스터리
“조작기소 특검법 날강도짓”… 국힘, 필리버스터 저지 예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