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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층서 화분 ‘쿵’”…대형 쇼핑몰 ‘위험천만’ 목격담 확산, 범인은 누구?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09 10:53
2026년 3월 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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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기 하남에 있는 한 대형 쇼핑몰 상부층에서 아래층으로 화분을 비롯한 여러 물건이 떨어졌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는 “3월2일 스타필드 하남점 화분 투척”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누가 물건을 던졌다”며 “저를 포함해 여러 사람이 맞을 뻔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쇼핑몰 상층부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화분이 바닥에 부딪혀 산산이 깨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기용 음료수와 유아용 운동화가 아래층으로 떨어지는 장면도 포착됐다.
A씨는 “3층에서 어떤 어린아이가 던진 것으로 보인다”며 “화분과 음료수, 아기 신발 등 세 차례 물건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한 또 다른 누리꾼 B씨도 댓글을 통해 “위쪽을 보니 3층 난간 근처에 있던 어린아이가 웃으면서 도망가는 모습이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이 맞았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아이의 물건 투척이 이어졌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이를 제지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스타필드 하남 내부는 여러 층이 중앙 공간을 중심으로 트여 있는 개방형 구조다. 이 때문에 상층부에서 물건이 떨어질 경우 아래층 이용객에게 직접적인 위험이 될 수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해당 게시물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사람 맞았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 “다중 이용 시설에서는 더 조심해야 한다”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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