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통시장 매년 전문 안전진단 받는다

  • 동아일보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업무협약

경북도는 한국화재보험협회와 도내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는 화재와 각종 재난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문 기관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안전진단을 도입하게 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례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3년마다 소방과 건축,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종합 안전진단을 수행하는 안전점검 및 위험관리 전문 기관이다. 50년 이상의 화재 예방과 안전진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매년 전문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련 조사·연구와 신기술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도는 15일부터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함께 소방안전등급 D·E등급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6일부터는 도내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명절 대비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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