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티로폼 공장서 불…1명 연기 흡입

  • 뉴시스(신문)

ⓒ뉴시스

11일 오전 8시35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스티로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방은 전했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워 4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시간 2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