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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서 승용차가 배달 오토바이 들이받아…운전자 ‘급발진’ 주장
뉴스1
입력
2025-10-04 17:01
2025년 10월 4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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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전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이송
News1DB
4일 오후 2시 44분께 경기 양주시 덕계동의 주유소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배달업에 종사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B 씨가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A 씨는 주유소에서 세차를 한 직후 출발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급발진’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으로 A 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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