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핑크퐁 아기상어’가 스포티파이 ‘빌리언스 클럽’에 올랐음을 알리는 이미지.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동요 ‘핑크퐁 아기상어’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억 회 이상 재생돼 ‘빌리언스 클럽’에 올랐다. 캐릭터 지식재산권(IP)으로는 최초이며, 어린이 노래 가운데서도 처음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17년 7월 발표된 ‘핑크퐁 아기상어’가 스포티파이에서 10억 회 이상 재생된 것으로 집계됐다”며 “캐릭터와 콘텐츠의 힘으로 만들어낸 기록”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노래는 최근 1년 동안 총 1억3700만 회 재생됐다. 하루 약 38만 회꼴이다.
누적 재생 횟수 10억 회 이상인 곡들이 포함되는 빌리언스 클럽에는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에드 시런,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대표곡이 올라 있다.
이 노래를 바탕으로 만든 영상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도 유튜브에서 169억 회가 조회돼 65개월 연속 세계 조회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지윤 기자 leema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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