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45인승 통근버스가 전신주 ‘쾅’…7명 부상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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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7시3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사창사거리에서 A(68)씨가 몰던 45인승 통근버스가 교통섬의 교통단속 카메라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7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부상을 입은 행인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좌회전하던 중 중심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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