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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사장서 H빔 무너져 40대 작업자 중상…다리 크게 다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4 19:27
2025년 7월 4일 19시 27분
입력
2025-07-04 19:26
2025년 7월 4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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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의 한 공사장에서 철제구조물 H빔이 무너져 40대 작업자가 중상을 입었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8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공사장에서 H빔이 무너지면서 A(40대)씨가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A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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