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전기에 담긴 ‘광명 붕괴’ 당시 상황…“작업 중단, 대피하라”
뉴스1
입력
2025-04-19 15:18
2025년 4월 19일 15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6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현장에서 소방관 등 관계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5.4.16/뉴스1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직전 근로자들이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하라”는 긴급 무전을 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19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이번 사고 현장 하부 근로자들로부터 “붕괴 직전 ‘작업을 중단하고, 모두 대피하라’는 내용의 무전을 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사고 직전 지하 30여m 지점에서 작업 중이었던 하부 근로자들은 붕괴 전조 증상을 직접 목격할 수 있어 비교적 빠른 대피가 가능했다.
특히 상부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은 불가능했지만, 무전기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
반면 상대적으로 붕괴 조짐을 느끼기 어려웠던 상부에서는 미리 대피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하부 근로자들이 무전기를 통해 전한 긴급 신호 덕분에 일부 상부 근로자는 재빨리 몸을 피했다.
그러나 미처 대피하지 못 한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50대 A 씨는 끝내 숨지고, 하청업체 소속 굴착기 기사인 20대 B 씨는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등 화를 당했다.
A 씨는 교육동 컨테이너 쪽에 있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 씨는 기계를 수리하기 전 굴착기에서 내려 물을 마시러 가다가 사고가 났다고 증언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기초 수사 기록을 다 살펴보지 못 했다”며 “참고인 조사에 나온 근로자들 진술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상부 도로와 함께 붕괴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사고 발생 전날인 10일 오후 9시 50분께 붕괴 전조 증상이 나타나자 모든 작업을 중단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투아치(2arch) 공법’이 적용된 지하터널에선 좌측 터널 천장이 무너져 토사가 쏟아져 내리는 등 심각한 상황이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투아치 공법은 아치형 터널 하나를 뚫고 기둥을 세운 후 옆에 터널 추가로 뚫어 양쪽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후 하청업체에 기둥 보강을 지시했으며 하부와 상부에 각각 12명, 7명 등 총 근로자 19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11일 오후 2시 30분께 H빔을 하부로 내리기 시작했는데, 불과 40여분 만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명=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 한번의 수비 실책…멕시코전 아쉬운 0-1 패배
2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
3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4
“주변 카페 하나 없어”… AI 인력 모집에 지원자 ‘0’
5
한동훈 “투표용지 감축 전결 처리한 위철환, 탄핵으로 책임 물어야”
6
백악관 “밴스 스위스行 연기”…이란과 협상 개시 지연될 듯
7
유튜버 신사장 커밍아웃…“길에서 손도 못 잡는게 너무 싫어”
8
브라이언, 안타까운 건강 이상 “두통·식은땀 계속…병원 입원”
9
진상규명위 “노태악·위철환·허철훈 등 수사의뢰 권고”
10
[단독]선관위, 결재없이 55억 써도 견책… “솜방망이 징계에 기강 해이”
1
‘사퇴 압박’ 장동혁 입원…“단식 후유증에 선관위 대응 과로”
2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3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4
한동훈 “투표용지 감축 전결 처리한 위철환, 탄핵으로 책임 물어야”
5
국방부 “北은 우리의 적” vs 통일부 “주적 규정 안돼”
6
‘투표지 국조뒤 張 사퇴’ 주장에, 당권파 “외계어 부끄럽다” 또 충돌
7
정청래, 李 대면뒤 “흔들리는 게 인생” 연임 의지… 당내 “당원이 심판”
8
[김순덕 칼럼]이 대통령은 왜 ‘탄핵 가능성’을 언급했을까
9
정청래 90도 인사에 李 “수고했습니다” 짧은 악수
10
“송파서 무기고 털어 우리도 민주유공자 돼보자” 협박 댓글 수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 한번의 수비 실책…멕시코전 아쉬운 0-1 패배
2
전국 누비던 허영만도 못 피한 낙상…예방의 핵심은 ‘근육’[노화설계]
3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4
“주변 카페 하나 없어”… AI 인력 모집에 지원자 ‘0’
5
한동훈 “투표용지 감축 전결 처리한 위철환, 탄핵으로 책임 물어야”
6
백악관 “밴스 스위스行 연기”…이란과 협상 개시 지연될 듯
7
유튜버 신사장 커밍아웃…“길에서 손도 못 잡는게 너무 싫어”
8
브라이언, 안타까운 건강 이상 “두통·식은땀 계속…병원 입원”
9
진상규명위 “노태악·위철환·허철훈 등 수사의뢰 권고”
10
[단독]선관위, 결재없이 55억 써도 견책… “솜방망이 징계에 기강 해이”
1
‘사퇴 압박’ 장동혁 입원…“단식 후유증에 선관위 대응 과로”
2
“해외출장에 배우자·민주당 동행…선관위, 누구 위한 기관인가”
3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4
한동훈 “투표용지 감축 전결 처리한 위철환, 탄핵으로 책임 물어야”
5
국방부 “北은 우리의 적” vs 통일부 “주적 규정 안돼”
6
‘투표지 국조뒤 張 사퇴’ 주장에, 당권파 “외계어 부끄럽다” 또 충돌
7
정청래, 李 대면뒤 “흔들리는 게 인생” 연임 의지… 당내 “당원이 심판”
8
[김순덕 칼럼]이 대통령은 왜 ‘탄핵 가능성’을 언급했을까
9
정청래 90도 인사에 李 “수고했습니다” 짧은 악수
10
“송파서 무기고 털어 우리도 민주유공자 돼보자” 협박 댓글 수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향수도, 과자도 ‘한국의 멋’ 입었다
강원에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 주말, 전국 비로 더위 누그러져
정청래 “李 당당하고 영리한 외교…세계적 지도자 면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