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안서 논두렁 태우다 산불 낸 30대 입건…임야 0.3~0.4㏊ 피해
뉴스1
입력
2025-04-08 17:00
2025년 4월 8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일 오후 2시 7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 광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 무안군 특법사법경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2시 7분쯤 무안군 해제면 광산리의 한 야산에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논두렁과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던 그는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자 소방당국에 자진 신고했다.
당국은 헬기 3대와 대원 90여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38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임야 0.3~0.4㏊가 그을리거나 탔다. 민가와는 거리가 있어 인명피해나 대피는 없었다.
특사경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앞서 3월 초 무안군 일로읍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던 중 산불을 낸 60대 B 씨도 같은 혐의로 최근 검찰에 넘겨졌다.
(무안=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홍천 일반고에서 ‘의대 3관왕’ 나왔다…SKY 모두 합격
‘늙은 피’ 수혈 → 치매 가속화 …‘젊은 피’는 뇌 보호 효과
가스라이팅 당해 이뤄진 의사표시, 법적으로 취소 가능해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