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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성 산불 이틀째…헬기 50대·진화 인력 2300명 ‘총력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23 09:21
2025년 3월 23일 09시 21분
입력
2025-03-23 09:21
2025년 3월 23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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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805ha, 주택 29채 피해
22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 마을 인근까지 산불이 번져 산불진화헬기가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5.03.22. [의성=뉴시스]
경북 의성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헬기 50대와 진화 인력 2300여 명을 투입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23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4분 안평면 괴산리 산 61서 시작된 산불이 전역으로 확산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산림 805ha가 훼손되고 안평면을 비롯해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비안면 등에서 주택 24채가 전소되고 5채가 탔다.
또 의성읍 등 32개 마을, 501가구의 주민 1128명이 실내체육관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의성 공립요양병원 등 2곳의 환자 219명은 안동 도립병원과 문경요양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화 현장에는 특수진화대·공무원·소방·경찰·의용소방대·경찰·군부대 등 2319명과 헬기 50대, 진화 차량 311대가 동원됐다.
산림청은 전날 오후 2시10분께 의성 산불에 대한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불은 한 성묘객이 묘지를 정리하던 중 발생했으며 직접 119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전날 오후 6시 이후 중단했던 안동~경주간 열차의 안전점검을 마치고 운행을 재개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철우 지사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이재민 등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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