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성이 주차한 차량에 체액 묻힌 20대 남성…입주민 사이
뉴스1
업데이트
2025-03-20 10:23
2025년 3월 20일 10시 23분
입력
2025-03-20 10:22
2025년 3월 20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스1DB
경기 부천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이 모는 차량에 자기 체액을 묻힌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40분쯤 부천 원미구 상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30대 여성 B 씨의 차량 조수석 손잡이에 체액을 묻힌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의 범행은 B 씨가 직접 112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의 출석요구를 받은 A 씨는 ‘자기 체액이 맞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발견된 체액에 대한 성분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A 씨가 현장에서 음란행위를 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B씨가 같은 아파트 입주민이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이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나 수법 등은 수사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부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2031년 부천서 홍대까지 20분대”
작년 3만8000명 퇴직연금 깨서 집샀다…3040 노후자금 영끌
대중교통 ‘기준 초과액’ 전액 환급…‘모두의 카드’ 내년 도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